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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매매 연루 혐의 유명 여성 연예인 수십명 수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2 16:53
2013년 12월 12일 16시 53분
입력
2013-12-12 15:01
2013년 12월 12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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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매매 연예인 수사
검찰이 여성 연예인 수십 명이 사업가 기업 임원 등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에 있다.
12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유명 탤런트 A씨 등 여성 연예인 30 여명이 벤처사업가, 기업임원 등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여성 연예인 중 일부는 이미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 중에는 미인대회 출신 탤런트 A씨를 비롯해 가수, 탤런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성매매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연예인들은 브로커를 통해 성매수 남성들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브로커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여성 연예인들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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