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국내 대학? 같은 학비로 미국 주립대 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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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희망하는 성적을 받지 못한 수험생이라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해외유학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보면 어떨까.

‘미국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 프로그램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명문의과대학인 수도의과대학의 평생교육원인 ‘수도의과대학국제학원’에서 1년 과정을 이수한 뒤, 미국 조지아 주의 상위권 대학인 발도스타 주립대에 편입해 나머지 3년 과정을 이수하는 유학프로그램이다.

미국유학 비용은 국내 대학에 진학할 때보다 2,3배 이상 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을 활용하면 학비의 절반수준인 8700달러(약 925만 원)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다.

참가학생은 발도스타 주립대에 입학한 후 미국 명문대 조지아텍(Georgia Tech·조지아공대)으로 편입해 나머지 학부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RETP)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aldosta.ac.kr) 또는 전화 02-226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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