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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역 사상사고, 50대 남성 철로에 뛰어들어… “복구작업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4 08:57
2013년 11월 14일 08시 57분
입력
2013-11-13 19:43
2013년 11월 13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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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영등포역 사상사고’
서울 1호선 영등포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영등포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신도림-영등포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철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현재 용산-인천 구간은 정상 운행되고 있으나, 용산 이북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는 현재 전 열차가 운행 중지인 상황이다.
한편 코레일과 소방당국은 영등포역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과 함께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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