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미국 정교사 지도 받으며 미국 공립 초등학교의 정규수업 체험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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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사이판 겨울영어캠프’ 초중학생 모집

자녀에게 미국 어학연수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지만 먼 거리와 적지 않은 연수비용으로 고민하는 초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2014 사이판 겨울영어캠프’가 열린다. 사이판 영어캠프 전문회사 ‘주디스 아카데미(Judy’s Academy)’가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한국에서 최단거리(비행기로 4시간)의 미국령인 사이판의 공립학교인 코브라빌(Koblerville) 초등학교의 정규수업을 체험하면서 영어와 미국식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미국 공립학교 교원 자격시험을 통과한 정교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매일 방과 후에는 개인별 영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보충수업(ESL Class)과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체험 활동도 안전하게 진행된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는 유해환경이 차단돼 ‘기숙관리형 안심캠프’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afe.naver.com/judysacademy) 참조.

대상: 초3∼중2
인원: 30명(4주 과정), 20명(8주 과정)
일정: 4주 과정(2013년 12월 29일∼2014년 1월 25일) 8주 과정(2013년 12월 29일∼2014년 2월 22일)
문의: 주디스 아카데미 서울사무소(02-348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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