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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승’ 이원희, 새벽 운전중 가로수 들이받아…‘벌금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1 15:04
2013년 9월 11일 15시 04분
입력
2013-09-11 11:11
2013년 9월 1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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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원희 벌금형/스포츠동아DB
이원희 벌금형
'한판승의 사나이'로 유명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전직 유도 선수 이원희(32)가 교통사고를 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11일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이원희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이원희는 지난 6월 6일 오전 4시 50분경 아버지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앞 왕복 6차선 도로 옆 인도에 있던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이원희는 사고 다음날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이원희는 "새벽 훈련시간에 늦어 근처에 있던 택시 운전사에게 사고 처리를 부탁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는 은퇴 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3월부터는 여자유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고있다.
이원희 벌금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원희 벌금형, 저렇게 이른 시간에 훈련하는 구나", "이원희 벌금형, 훈련 늦을까봐 수습을 안 하다니", "이원희 벌금형, 다음부터는 사고내지 말고 잘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원희 벌금형/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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