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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다툰 50대, 홧김에 차 몰고 바다로 투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7 15:13
2013년 6월 7일 15시 13분
입력
2013-06-07 08:44
2013년 6월 7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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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다툰 50대가 홧김에 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익사했다.
7일 0시 13분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선착장에서 A 씨(51)가 1t 트럭을 탄 채 바다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신도리의 한 펜션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아들(29)과 다툰 후 차량을 몰고 선착장으로 간 것으로 조사됐다.
아들은 "아버지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파출소 직원과 순찰차를 타고 펜션 주변을 돌던 중 아버지에게 휴대전화로 전화를 했다.
당시 A 씨는 전화통화에서 "선착장에 왔는데 바다로 뛰어든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에 나선 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선착장 인근바다에서 A 씨의 시신과 차량을 인양했다.
경찰은 A 씨가 아들과 다투고 홧김에 차량을 몰고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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