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용산개발사업 청산 돌입… 1조원 허공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9 09:54
2013년 4월 9일 09시 54분
입력
2013-04-09 03:00
2013년 4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레일 손 떼… 정부 “개입 안 할것”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 지난달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진 이후 코레일 주도로 추진하던 정상화 방안이 사업주체들 간의 이견으로 무산되면서 코레일 이사회가 사업청산을 최종결정한 것이다.
사업비만 31조 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 개발’로 불린 이 사업이 ‘공중분해’되면 지금까지 투입된 경비 1조 원이 허공으로 날아가고, 수조 원대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의 최대주주이자 땅주인인 코레일은 8일 서울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사 13명 전원의 찬성으로 용산역세권 개발의 사업협약과 토지 매매계약을 해제하기로 최종 결의했다.
코레일은 9일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에서 받았던 땅값 2조4000억 원 가운데 5400억 원을 돌려주며 청산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어 이달 말 드림허브 측에 사업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6월과 9월 나머지 땅값을 차례로 갚아 토지소유권을 되찾을 계획이다.
고속철도 개발로 생긴 빚 4조5000억 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던 개발사업이 물거품이 되면서 코레일의 부채는 더 늘어나게 됐다. 공기업인 코레일의 부채는 국민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코레일은 돌려줘야 할 땅값 2조4000억 원을 금융권 차입과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구조조정을 전제로 코레일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올려줄 방침이다.
한편 민간 출자사들은 민간 주도의 정상화 방안을 내놓고 코레일과 막판 협상에 나설 계획이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이 청산된다고 해도 정부의 불개입 방침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임수·장윤정 기자 imsoo@donga.com
▶
[채널A 영상]
최대주주 코레일 “사업 청산”…용산 개발 ‘백지화’
#용산
#코레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3위 경쟁 6위로 추락
2
함익병, ‘자산 0원→100억’ 비결 “10년간 하루도 안쉬고 일했다”…성공공식 3가지
3
러시아 월드컵 은혜 갚았다…멕시코 승리에 살아난 한국
4
얼마나 화 났으면…“홍명보 출입금지” 내건 편의점
5
‘손흥민 벤치’에 손웅정 굳은 표정…SNS “축협 개혁해야”
6
일찍 등교한 초4 여학생, 학교 옥상서 추락
7
한동훈 “반도체 호남투자 압박, 박근혜 정부 ‘미르·K스포츠’와 뭐가 다른가”
8
“중요한 건 선수들 멘털”…홍명보 ‘유체이탈 화법’에 부글부글
9
불법촬영 혐의 30대, 경찰 압수수색중 13층서 추락사
10
정청래 “공소청에 수사관 남아있을 이유 없다…수사권 완전 폐지”
1
삼성 ‘호남 팹’ 급물살… K반도체 벨트 키운다
2
김용범 “반도체 투자, 진짜냐 할 정도로 낯선 숫자 나올것”
3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4
홍명보 면전서 “집단 식중독 걸렸나” 질문까지…이강인, 잔디 내리치며 ‘분개’
5
에콰도르는 獨 꺾고 日은 스웨덴과 비겨…韓 32강 확률 ‘뚝’
6
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3위 경쟁 6위로 추락
7
질질 끌려가다, 땅 치고… 이게 축구냐, 가슴 치고
8
[단독]‘사채지옥’ 갇힌 20대 여성… 3년간 1.5억 뜯기고 성착취 영상까지
9
李지지율 51%, 취임후 최저치…與당대표 선호, 김민석 1위
10
李, 6·25 기념사 北언급 없이 “싸울 필요 없게 만들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3위 경쟁 6위로 추락
2
함익병, ‘자산 0원→100억’ 비결 “10년간 하루도 안쉬고 일했다”…성공공식 3가지
3
러시아 월드컵 은혜 갚았다…멕시코 승리에 살아난 한국
4
얼마나 화 났으면…“홍명보 출입금지” 내건 편의점
5
‘손흥민 벤치’에 손웅정 굳은 표정…SNS “축협 개혁해야”
6
일찍 등교한 초4 여학생, 학교 옥상서 추락
7
한동훈 “반도체 호남투자 압박, 박근혜 정부 ‘미르·K스포츠’와 뭐가 다른가”
8
“중요한 건 선수들 멘털”…홍명보 ‘유체이탈 화법’에 부글부글
9
불법촬영 혐의 30대, 경찰 압수수색중 13층서 추락사
10
정청래 “공소청에 수사관 남아있을 이유 없다…수사권 완전 폐지”
1
삼성 ‘호남 팹’ 급물살… K반도체 벨트 키운다
2
김용범 “반도체 투자, 진짜냐 할 정도로 낯선 숫자 나올것”
3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4
홍명보 면전서 “집단 식중독 걸렸나” 질문까지…이강인, 잔디 내리치며 ‘분개’
5
에콰도르는 獨 꺾고 日은 스웨덴과 비겨…韓 32강 확률 ‘뚝’
6
호주-파라과이 무승부…한국 3위 경쟁 6위로 추락
7
질질 끌려가다, 땅 치고… 이게 축구냐, 가슴 치고
8
[단독]‘사채지옥’ 갇힌 20대 여성… 3년간 1.5억 뜯기고 성착취 영상까지
9
李지지율 51%, 취임후 최저치…與당대표 선호, 김민석 1위
10
李, 6·25 기념사 北언급 없이 “싸울 필요 없게 만들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친한계 의원 실명 거론하며 또 ‘징계’ 시사…“미뤄놓은 요청 답할때”
긴소매-우양산-선글라스…올여름 패션 ‘살안타템’ 뜬다
“선관위 직원 몰래 빼내려 경찰 제복 입혔다”…허위 영상 퍼뜨린 유튜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