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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0대 자살 기도자, 119 신속한 조치로 목숨 건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7 09:38
2013년 1월 17일 09시 38분
입력
2013-01-17 01:08
2013년 1월 17일 0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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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가 신속한 조치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50대 남성의 목숨을 살렸다.
17일 전남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8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 A씨(53)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A씨의 조카는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집에 가달라"고 119에 신고했다. 구조대는 9분 만인 오후 3시 17분께 A씨의 집에 도착, 쓰러져있는 A씨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A씨는 곧바로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목포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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