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서울 예술의 전당에 견줄 만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문화예술회관에 선정된 인천 부평아트센터. 부평아트센터 제공
인천 부평아트센터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주최 ‘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문화예술회관으로 뽑혔다.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168개 문예회관 중 13개 기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부평아트센터가 A그룹(광역자치단체 소속)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부평아트센터는 2010년 4월 개관한 신생 문예회관이지만,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차게 펼쳐오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비음악회-12시 15분’ ‘거리야! 놀자’ ‘어린이 연극학교’ ‘피크닉 콘서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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