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교 북단서 투신 40대男 구조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9일 2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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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대교에서 40대 남성이 강물로 투신했다가 구조됐다.

9일 오전 11시 59분께 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북단에서 강물로 투신한 김모 씨(42)를 행인이 발견,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김 씨를 20여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김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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