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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빠의 마지막 45분 “짧지만 아름다운 시간” 가슴 뭉클
동아닷컴
입력
2012-11-27 13:24
2012년 11월 27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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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지막 45분 사연 화제
‘아빠의 마지막 45분’
‘아빠의 마지막 45분’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소마스크를 끼고 있는 한 남성이 신생아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남성은 아내가 생명이 위독한 남편을 위해 예정일을 앞당겨 출산한 덕에 숨이 끊어지기 45분 전에 딸을 만날 수 있었다.
‘아빠의 마지막 45분’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죽기전 아이를 품에 안아봤으니 다행이네”, “아빠의 마지막 45분 가슴이 뭉클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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