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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 중단, 서울ㆍ대전ㆍ경기ㆍ부산ㆍ울산ㆍ대구 등 버스파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1 16:03
2012년 11월 21일 16시 03분
입력
2012-11-21 15:43
2012년 11월 21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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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보도영상 갈무리
‘버스 운행 중단’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통과된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키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전국 버스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22일로 예정된 전국 버스 운행을 중단하는 버스파업을 두고 국토해양부는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우선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입법 예고에 서울, 대전, 경기, 광주, 부산, 대구, 인천, 부산, 울산 등 전국에서 버스 운행 중단이 예고되고 있다.
전국버스조합연합회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에 상정되면 22일 0시를 기해 전국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지난 20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지하철이 있는 6개도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전동열차를 증설 배치하기로 했다. 막차시간도 1시간 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외 버스파업에 대비해 고속버스 예비차와 임시 일반열차의 추가 투입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오는 22~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울산시, 대전시, 광주시 등 지자체는 버스파업에 대비해 시별로 공무원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공공기관 주차 요일제를 폐지하는 등 대책마련에 고심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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