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11월12일]바람에 나무도 나도 부르르
동아일보
입력
2012-11-12 03:00
2012년 11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경기, 강원 영서 가끔 비
음력 구월 스무아흐레. 요염한 눈썹달, 실낱같은 손톱달. ‘달은 윙크 한번 하는 데 한 달이나 걸린다’(이정록 시인). 뒤란 늙은 감나무 꼭대기에 끈질기게 매달려 있는 홍시 몇 알. 다음 달 ‘눈 찡긋’ 할 때까지 무사히 붙어 있을까. 곳간 흙벽에서 몸을 말리고 있는 시래기 다발. 바람 불 때마다 부르르! 몸을 떨며 운다. 그렇다. 지하도 곳곳 움츠린 노숙인들 이 겨울 어찌 보낼거나!
김화성 기자
오늘의 날씨
>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오늘과 내일
구독
구독
2030세상
구독
구독
비즈워치
구독
구독
#날씨
#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귀 냄새, 여성 것이 더 고약하지만… ‘반전’ 있었다
李정부 6개월간 민변 출신 고위직 11명 곳곳 포진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서 흉기 든 여성 현행범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