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매매 대화’ 약점잡아 금품갈취 10대女 검거
동아일보
입력
2012-10-09 18:24
2012년 10월 9일 18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터넷 채팅에서 성매매를 빌미로 만난 남성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9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남성과 성매매를 약속한 뒤 이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김모 양(18·여)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양은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H씨를 유혹한 뒤 카카오톡으로 성매매를 약속하는 대화내용을 저장했다. 이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차례에 걸쳐 90만 원을 송금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수범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김 양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도림1구역, 2500세대 규모 영등포 대표 주거단지로 재탄생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 정지 처분 통지서 받아
외국인도 서울 주택 매입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