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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에 신문지로 대비!… “고층 아파트 유리창은 필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6:47
2012년 8월 27일 16시 47분
입력
2012-08-27 16:38
2012년 8월 27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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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신문지 하나면 대비 끝?’
인터넷상에 ‘태풍, 신문지로 막을 수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엄청난 위력의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태풍, 신문지로 막을 수 있다’는 다름아닌 강력한 태풍에 유리창이 깨질 수 있는 것을 두고 유리창에 신문지를 붙여두면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13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방영된 내용이다.
방송에서는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나무 합판을 대 실험을 했지만 초속 33m 바람에 모두 유리창이 깨지고 말았다.
그런데 유리창에 신문을 대고 분무기로 뿌려 물에 젖은 신문지로 감쌌더니 초속 40m 바람에도 끄덕없이 견디는 것이었다.
이날 방송을 캡처한 이미지들이 태풍 15호 볼라벤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위험에 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45m/s의 위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7일 15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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