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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6초 만에 1억 싹쓸이…금은방 절도범 공개수배
채널A
업데이트
2012-07-31 00:57
2012년 7월 31일 00시 57분
입력
2012-07-30 22:27
2012년 7월 30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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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순식간'이란 말이 있습니다.
눈을 한번 깜짝하거나
숨 한번 쉴 정도로 짧은 시간이란 뜻인데요.
서울 도심의 금은방을
정말 순식간에 턴 도둑이 있습니다.
딱 6초가 걸렸습니다. 한번 세 보시죠.
강은아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사람 많은 길에서 6초 만에 1억 싹쓸이
[리포트]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이
금은방 주변을 서성입니다.
잠시 뒤, 보도블록 하나를 힘껏 던져
유리창을 깨더니
진열상품을 챙깁니다.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6초.
깜짝 놀란 주인이 뛰쳐나와봤지만
모든 상황이 끝나버린 뒤였습니다.
[인터뷰 : 피해 금은방 주인]
“전 안에 있었죠. 이거(유리)를 깨니까 바닥에
유리가 흥건히 있잖아요. 문이 잘 안 열렸죠.
그걸 (범인이)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은 대담한 절도 행각.
순식간에 1억여 원 어치가
털렸습니다.
일주일 전 인근의 다른 금은방도
절도범의 표적이 됐습니다.
[인터뷰 : 피해 금은방 직원]
“경비 아저씨 혼자 문을 여시는데요 자물쇠만 열어놓고
잠깐 볼일 보러 간 사이에 커튼 열고 들어와서 망치로 깨고...”
경찰은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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