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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피해자 모여라? 가짜 카페 주의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30 18:59
2012년 7월 30일 18시 59분
입력
2012-07-30 18:57
2012년 7월 30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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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피해자들이 집단소송을 위해 모인 카페 중 대다수가 회원 수를 늘리는 데 목적이 있는 '가짜 카페'로 드러났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식 KT해킹피해자카페' 등 KT 피해자 모임 카페 10여 곳 가운데 대다수가 사건 발생 몇 해 전에 만들어졌으며 카페의 용도가 여러 차례 변경된 경우가 많았다.
회원 수가 1200여 명인 '공식 KT해킹피해자카페'의 경우 카페 이력을 살펴보면 2008년에 만들어진 뒤 2011년 한 해에만 게임·주식·안과 등 다양한 용도의 카페로 변경됐다.
회원 수가 많은 카페는 홍보 효과를 노리고 사고파는 일이 있다. 이 때문에 주요 이슈가 터질 때 카페 회원을 모은 뒤 슬그머니 카페 용도와 명칭을 바꿔치기하는 '가짜 카페'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해킹 피해자 카페 관계자는 "지난해 8월 SK커뮤니케이션즈 해킹 사건 당시에도 사칭 카페가 많았다"며 "해킹 사건을 틈타 회원을 1만 명 넘게 모으고 게임카페로 변경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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