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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나는 공부]“제대로 된 독서?… 끊임없이 질문하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2-06-12 03:00
2012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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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방법으로 독서를 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책은 읽었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읽기 전략’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책을 읽지만 정작 내용은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의 대부분은 읽기 전략을 배우지 못했거나 읽기 전략이 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문자를 읽는 게 아니라 글의 의미를 파악하고 자신의 배경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의미까지도 만들어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이 때문에 책을 읽을 때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책을 읽을 때에는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학생 스스로가 그 답을 찾도록 해야 한다.
수동적으로 글자를 읽어가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숙련된 독자는 책을 읽기 전, 읽는 동안, 그리고 읽은 뒤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이현정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수석연구원
질문은 이해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아래 표와 같이 질문을 던지며 독서를 하다 보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훈련을 하다 보면 학교 공부를 할 때도 교과서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 문제는 무엇을 묻고 있는지, 그리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독서 훈련은 학교 수업을 더욱 쉽게 이해하는 동시에 문제의 답도 어렵지 않게 찾아내는데 필수적인 과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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