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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광고 소셜업체 ‘쿠엔티’ 100억대 사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7 14:19
2012년 6월 7일 14시 19분
입력
2012-06-07 14:11
2012년 6월 7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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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업체 쿠엔티로 인해 사기 피해를 당한 소비자들의 모임. 해당 커뮤니티 캡쳐.
100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소셜커머스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업체의 광고 모델인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고 머니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해당 업체 사이트는 사기 사이트로 확인됐다"며 "5일 피해신고 전화를 받고 쿠엔티, 쿠엔월드 관련 계좌 3개에 대해 부정계좌 등록을 하고 업체 대표 김모 씨에 대해 긴급 출국정지를 시켜놓고 소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소셜커머스 업체 쿠엔티는 지난 4월부터 약 30% 가량 싼 값에 주유상품권과 백화점상품권 등을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문한 고객들에게 배송을 하지 않은 채 연락 두절됐다.
한편 이 업체는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를 모델로 내세워 신뢰감을 준 탓에 피해규모만 100억원대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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