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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리랑 3호 발사 성공, “위성시장 진입할 기술적 토대 마련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8 11:09
2012년 5월 18일 11시 09분
입력
2012-05-18 11:05
2012년 5월 1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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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호를 탑재하고 발사되는 H-IIA 로켓 (출처=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아리랑 3호 발사’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가 18일 새벽 1시 39분 일본 다네시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우주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인터뷰에서 “데이터들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일부 초기 분석한 결과들이 아주 정상적이라고 한다. 일단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고 밝혔다.
아리랑 3호는 최고 수준의 0.7m급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 차량 종류는 물론 도로 위 방향표시까지 깨끗하게 식별할 수 있다.
아리랑 3호는 우리나라의 세 번째 다목적실용위성이며 이번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미국, 유럽, 이스라엘에 이어 상용으로는 세계 4번째로 1m 이하 물체를 식별하는 ‘서브미터급 위성’을 가진 나라가 됐다.
아리랑 3호 발사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이제 위성개발 수준이 세계적이다”, “1m 이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다니 대박이다!”, “위성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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