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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위독, 사망하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3:15
2015년 5월 28일 03시 15분
입력
2012-05-02 09:40
2012년 5월 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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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중인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63) 씨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건강이 악화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1일 갑자기 심장박동이 멈추는 등 몸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일단 회복됐지만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는 것.
경찰은 김씨 사망 시 전국 폭력조직들이 장례식장에 집결할 것으로 보고 집단 패싸움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병력동원 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 경비 계획을 수립한 뒤 내부 회의까지 여는 등 만일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폭계 거물인 만큼 사망할 경우 전국에서 조직폭력배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내부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
[채널A 영상]
‘범서방파’ 김태촌 부하, 병원서 간호사 폭행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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