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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글로벌 MBA]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동아일보
입력
2012-04-23 03:00
2012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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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강의·美 오하이오주립대 복수 학위 “국내 최고 프로그램 극찬”
고려대 MBA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순위를 매기는 두뇌한국(BK)21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2007∼2011년)를 차지했다.
해외에서는 3월 미국 텍사스대(UTD)가 발표한 경영대 연구역량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9단계 오른 세계 86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대학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다. 세계적인 경영교육인증인 미국의 AACSB, 유럽의 EQUIS의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이런 성과는 고려대 MBA의 우수한 교수진과 네트워크 덕이다.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임교수 8명을 포함해 85명의 방대한 전임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정계 재계 학계에 두루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 교육 및 취업에 활용하고 있다.
고려대 MBA는 지원자들의 각자 다른 수요를 반영해 개강 시기와 강의 기간, 주야간 및 주말 과정, 강의 방식 등을 세분해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³아시아 MBA는 아시아에 특화된 경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중국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와 함께 개설한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이다. 매년 9월 개강하며 2개의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벌 MBA는 9월에 개강하며 주간 1년 과정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27개국 출신의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했고, 매년 전체 학생의 20∼30%가 외국인일 정도로 국제화 수준이 높다.
파이낸스 MBA는 1년간 금융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하는 주간과정이다. 투자금융(IB), 자산관리(AM), 녹색금융(Green Finance) 등 다양한 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9월에 개강한다.
3월에 개강하는 프로그램도 2개 있다. 국내 최초로 1963년 개설된 코리아 MBA는 직장인을 위한 2년짜리 야간 과정이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기 때문에 2011년에는 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만큼 인기가 높다. 수업의 30% 정도를 영어로 진행한다.
2년짜리 주말 과정인 이그제큐티브(Executive) MBA는 현재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거나 곧 CEO가 될 중역을 위해 차별화된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한 과목을 2주에 끝내는 모듈제 수업방식을 채택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CEO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이다.
고려대 MBA는 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우기 위해 26개국 83개 대학과 교환학생 제도를 시행 중이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와 복수 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현장학습과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이진규 경영전문대학원장
고려대 경영대는 ‘글로벌 50’이라는 비전을 수립해 교수, 학생, 프로그램, 시설, 재정 같은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최첨단 미래형 교육시설인 ‘현대자동차 경영관’의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경영관은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은 물론이고 인문학적 소양도 심어줄 수 있도록 오픈 극장, 오픈 갤러리 같은 문화적 공간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고려대 MBA는 9월 개강하는 3개 과정(S³아시아, 글로벌, 파이낸스 MBA)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9일 자정까지 인터넷(biz.korea.ac.kr/APP)으로 원서를 받는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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