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中企직원 외국어 반값 교육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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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외국어강좌 특별반을 개설했다. 지역 중소기업 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의 50%(4만∼6만 원)와 교재를 지원받는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24일까지다. 인원은 반별로 선착순 10명이다. 수업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회화 3개 반으로 나눠 성서헤럴드외국어학원(달서구 신당동)에서 3월부터 2개월간 열린다. 수업 시간은 오전, 오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3, 7, 9월에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53-626-8771)로 보내면 된다. 053-659-2244

노인호 기자 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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