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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떡집의 상술…스티커로 교묘하게 떡 하나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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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4:21
2012년 1월 16일 14시 21분
입력
2012-01-16 14:16
2012년 1월 16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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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떡집의 상술’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이 게시물에는 찹쌀떡의 개봉전후로 나뉜 두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개봉 전 사진을 보면 찹쌀떡이 8개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비닐을 뜯은 후에 보니 찹쌀떡이 7개만 있는 것. 알고 보니 찹쌀떡 한 개 공간이 가격표에 가려져 있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비자 우롱이다”, “찹쌀떡 하나 남기는 부자 되나요?”, “공기를 팔았나 봐요”라며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일부는 “원래 7개가 맞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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