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굿모닝!]단독/만취한 탤런트들 택시에서 난동
채널A
업데이트
2012-01-27 19:54
2012년 1월 27일 19시 54분
입력
2011-12-26 09:01
2011년 12월 26일 0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뉴스 캡처 영상
▶(영상)[단독]만취한 쌍둥이 女탤런트들 택시 운전자 폭행
간밤에 술 취한 여성 2명이 택시 운전석에 올라타 행패를 부리고 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확인 결과 이들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쌍둥이 연기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오늘 새벽 1시 반쯤 길가에 세워 둔 택시에 술에 취한 여성 승객 둘이 다가 왔습니다.
그 중 한 명이 갑자기 운전석에 올라탔고 핸들과 기어를 조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택시기사 송모 씨]
"(택시 밖에서 동료들과) 같이 커피를 마시는 동생이 '형님 저기 손님 탄 것 같다'고, 갔더니 술이 만취가 된 상태에서 내 운전대에 앉아있는거요."
송 씨는 이들을 승객석에 태워 잠실 본동으로 가던 중 이번엔 조수석에 탄 여성이 발을 핸들 쪽으로 걸쳐 놓았습니다.
운전사가 이를 말리자 갑자기 여성들은 주먹과 구둣발로 운전사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택시기사 송모 씨]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구두) 힐로 차고 손가락 관절이 펴지지도 않고 오므라들지도 않고."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 두 여성은 쌍둥이 연기자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주로 조연급 감초역할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습니다.
가해자 측은 취재를 거부하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뉴스 김민집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의 민주당’부터 ‘이재명의 국회’까지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제주서 올해 첫 SFTS환자 발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