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태화강 하구 바지락 어장 개발

동아일보 입력 2011-11-14 03:00수정 2011-1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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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측을 잘못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부산∼김해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과 경남 김해 시민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와 김해경전철시민대책위원회는 최근 부산에서 ‘부산김해경전철시민대책위원회(부김경전철대책위)’를 발족했다. 공동위원장은 박영태 김해 YMCA 사무총장과 김길구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맡았다.

대책위는 “부산∼김해경전철이 올해 9월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승객 추이로는 부산시와 김해시가 앞으로 20년 동안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재정보전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가용 예산이 1000억 원에 불과한 김해시가 매년 750억 원을, 부산시는 매년 500억 원을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두 지자체 재정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감사원 감사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검찰 조사 등 후속조치와 함께 정부지원도 촉구할 방침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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