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이틀째 출근 때 지하철 이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28 11:33
2011년 10월 28일 11시 33분
입력
2011-10-28 10:37
2011년 10월 28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8일에도 지하철로 출근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지하철 4호선 사당역을 출발,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한 뒤 시청역에 57분 경 도착했다.
통상 사당역에서 시청역까지 30분 정도 걸리지만 박 시장은 출근길 시민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이동하느라 1시간 가량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평소 대중교통 가운데 버스나 택시보다 지하철을 애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선거운동기간에 수차례 지하철 광고판 과다, 광고 음악 등 지하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성을 거론했다.
박 시장이 앞으로도 지하철로 계속 출근할지는 다소 유동적이다.
박 시장의 한 측근은 "그날 상황과 동선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상황이 되면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실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의 친 서민 행보는 관용 차량에서도 드러난다. 박 시장은 당분간 업무용 차량으로 3500㏄급 에쿠스 대신 카니발을 타고 다니기로 했다.
이 측근은 "선거기간 타고 다니던 임대 카니발은 반납하고 전날 시가 제공하는 업무용 차량을 받았다. 당분간 업무용 차량을 타고 다닐 방침이며 에쿠스는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혜화동에 있는 시장 공관 입주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접견 같은 거 하려면 필요할 것 같기도 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유소 기름값 7주 만 하락 전환…내주 경유 더 내린다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동아시론/석병훈]연봉 높아도 ‘벼락거지’… 한국의 ‘헨리’ 울리는 자산 격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