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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상가 붕괴, 다리 절단된 채 구조된 작업원 끝내 사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6:00
2015년 5월 22일 06시 00분
입력
2011-07-21 07:06
2011년 7월 21일 0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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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동 상가 건물에 매몰됐다 구조된 인부 이모(58)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씨는 매몰 약 15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40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오전 7시 44분 사망했다.
이 씨는 구조 당시 현장에서 수술을 받아 한쪽 다리는 절단됐고 다른 한쪽은 콘크리트 무게로 으스러진 상태였으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소방당국은 이 씨의 다리를 짓누르고 있던 콘크리트가 치워지면서 출혈량이 급속히 많아졌다고 전했다. 또다른 매몰자인 인부 김모(45) 씨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씨와 김 씨는 전날 오후 3시 42분 경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건물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김 씨를 구조하기 위해 현재도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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