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해병대 총기 난사사고 사망자 시신 부검 하지 않기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05 11:03
2011년 7월 5일 11시 03분
입력
2011-07-05 10:53
2011년 7월 5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병대사령부는 강화도 해안초소에서 총기 난사사고로 사망한 병사 4명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해병대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2시30분~3시 경 유가족들에게 부검 여부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모두 '부검을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조사결과를 설명해달라'고 요구해 오전에 해병대 수사과장이 유가족을 상대로 그동안 조사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라며 "아마도 그때 자연스럽게 장례 절차라든지 빈소 공개 여부가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군 입장은 가능한 유가족이 원하는 대로 해 드리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신이 안치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는 유가족과 친인척 70여 명이 머물고 있으나 대부분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채 망연자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밤 유가족들은 장례절차 등에 관한 어떤 논의도 하지 않고 충격 속에 밤을 지새웠으며 일부는 탈진 상태를 보여 응급실로 실려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간밤에는 너무 충격을 받았거나 놀라서 진정을 하지 못하는 분, 몸이 안 좋은 분이 있었다"면서 "바로 옆 국군수도병원에 다녀온 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장례식장 밖으로 잠시 나온 이승렬 상병(20)의 한 가족은 "아침 먹는 사람이 없었다"며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례식장은 취재진을 비롯한 외부인의 출입이 불가능한 상태로, 유족들이 고개를 떨어뜨린 채 아침 공기를 쐬는 모습이 멀리서 목격됐다.
오전 8시30분 경에는 이승렬 상병의 고종사촌이자 해병대 출신인 개그맨 임혁필 씨(39)가 자동차 안에서 밤을 보낸 듯 전날과 같은 검은 양복 차림으로 차에서 내려 다시 장례식장으로 들어갔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故김수미 떠난지 1년7개월만에…남편 별세
2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3
“자전거 짜증나” 경적 울리며 3km 따라가다 들이받아
4
호르무즈 묶인 韓유조선 7척 1400만배럴 풀리나…트럼프 ‘구출작전’ 기대
5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6
“26평 집 청소해줄 분”…일당 3만원 공고에 ‘노예 구인’ 논란
7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8
PGA, 트럼프 골프장 10년 보이콧 끝에 결국 백기[지금, 여기]
9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10
러시아가 총공세 나선다면[임용한의 전쟁사]〈414〉
1
“안 찔린다” 김상욱, 방검복 입고 울산 유세…김두겸 “시민이 테러리스트냐”
2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3
與,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로 처리 미룰듯
4
한동훈 “항만 로봇 얘기하는 하정우, 북구에 항만이 있나?”
5
학부모단체, ‘오빠 발언’ 정청래·하정우 고발…“아동 인권침해”
6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7
박지원 “오빠 발언 사과한 정청래 잘했다…내란 세력과 대조”
8
“한국 화물선, 호르무즈서 폭발-화재…피격 추정”
9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1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 처리 가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故김수미 떠난지 1년7개월만에…남편 별세
2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3
“자전거 짜증나” 경적 울리며 3km 따라가다 들이받아
4
호르무즈 묶인 韓유조선 7척 1400만배럴 풀리나…트럼프 ‘구출작전’ 기대
5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6
“26평 집 청소해줄 분”…일당 3만원 공고에 ‘노예 구인’ 논란
7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8
PGA, 트럼프 골프장 10년 보이콧 끝에 결국 백기[지금, 여기]
9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10
러시아가 총공세 나선다면[임용한의 전쟁사]〈414〉
1
“안 찔린다” 김상욱, 방검복 입고 울산 유세…김두겸 “시민이 테러리스트냐”
2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3
與,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로 처리 미룰듯
4
한동훈 “항만 로봇 얘기하는 하정우, 북구에 항만이 있나?”
5
학부모단체, ‘오빠 발언’ 정청래·하정우 고발…“아동 인권침해”
6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7
박지원 “오빠 발언 사과한 정청래 잘했다…내란 세력과 대조”
8
“한국 화물선, 호르무즈서 폭발-화재…피격 추정”
9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1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 처리 가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7천피까지 63포인트… 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총 1000조
靑 “실수요 무관한 주택대출 안 주는 게 당연”
“도주 2초 만에 넘어졌다”…불심검문 피해 달아난 야간 절도범의 최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