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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리 양보 고맙다’ 껌 건넸다 뺨 맞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8:18
2015년 5월 16일 18시 18분
입력
2011-06-10 08:52
2011년 6월 10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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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약물이 든 껌을 줬다'며 지하철에서 노인을 때린 혐의(폭행)로 장모(53·여) 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8일 오후 7시30분 경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에서 열차에 탄 김모(81) 씨에게 앉을 자리를 양보했다가 갑자기 김 씨의 뺨을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답례로 껌을 주기에 씹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졌다. 다른 의도로 껌에 약을 탔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갖고 있던 껌을 직접 씹어봤는데 별 이상이 없었다. 피해자는 호의를 보였다가 봉변했다며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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