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시 ‘꿈나무 예술탐험대’ 모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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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서양 전통음악과 미술, 연극, 국악 등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꿈나무 예술탐험대’를 다음 달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문화,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우선 모집하고 있으나 남은 자리를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www.sejongpac.or.kr

■ 마포구, 천일염 직거래 ‘소금카페’ 연다

서울 마포구는 서울로 소금배가 드나들고 소금장터가 열려 소금장수가 많이 살았다는 지역 전통을 갖고 있는 염리동(鹽里洞)에 ‘소금카페’를 마련해 다음 달 개장한다고 밝혔다. 소금카페에서는 지역 주민 25명이 근무하며 천일염 확보 및 소비자 직거래 연결, 마케팅 등의 활동을 한다. 전남 영광군과 무안군 등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판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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