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김난도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주시 상반기 대표도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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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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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독서운동을 펴고 있는 충북 청주시는 김난도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의 에세이 ‘아프니까 청춘이다’(320쪽·쌤앤파커스·사진)를 올 상반기 대표도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서울대 학생들이 최고 멘터로 뽑은 저자가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총 42편의 격려 메시지를 하나로 묶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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