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척추 전문 자생한방병원 부산 좌동에 개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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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문인 자생한방병원이 9일 부산에서도 문을 열었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도시철도 장산역 근처에 위치한 이 병원은 수술을 하지 않는 척추디스크 맞춤진료를 하는 것이 특징. 123개 병상에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장치, 방사선촬영 등 첨단 검진기기를 갖췄다. 예약, 검사, 판독, 진료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한방 및 양방 통합 진료가 가능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턱관절 질환, 여성 및 노인척추 질환, 스포츠손상재활 진료과목도 운영된다.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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