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2월 16일]멧돼지야, 폭설 속에 잘잤느냐
동아일보
입력
2011-02-16 03:00
2011년 2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 전라, 경남 서부 남해안 일부 밤에 비, 눈.
강원 영동 기습 눈폭탄. 사람 키만큼 내린 길눈. 한 자 정도 쌓인 잣눈. 한순간 폭포처럼 퍼부은 소낙눈. 펑펑 쏟아진 함박눈. 늘어뜨린 발처럼 줄줄 흘린 눈발. 쌓인 눈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눈갈기. 침묵의 백색계엄령. 백신도 못 맞고 구제역에 쓰러진 산중의 뭇 생명들. 이번엔 영락없이 굶어 죽을 판. 멧돼지야! 고라니 산양아! 미안하다. 우리만 잘 먹고, 살아왔구나.
김화성 기자
오늘의 날씨
>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오늘과 내일
구독
구독
사설
구독
구독
프리미엄뷰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지난해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감소…역대 최대 폭 하락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