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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1월 22일]시린 별빛에서 희망이 반짝
동아일보
입력
2011-01-24 03:00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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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아선 중위도 온대성 기후에 살고 있는 게 맞나 싶다. 유례없는 혹한에 둘만 모여도 날씨 험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잉크병 얼어드는 밤 그리움에 잠 못 이루고(이용악 ‘그리움’), 시린 별빛에서 희망을 가늠하는 이가 있는 계절(정호승 ‘별들은 따뜻하다’)이기도 하다. 지친 삶을 보듬듯 ‘괜찬타, 괜찬타’(서정주 ‘내리는 눈밭에서’) 속삭이며 오늘도 수북이 눈이 내린다.
박선희 기자
오늘의 날씨
>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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