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쥐식빵’ 자작극 김씨 “죽고 싶은 생각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31 15:16
2010년 12월 31일 15시 16분
입력
2010-12-31 15:10
2010년 12월 31일 15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구속영장 발부 여부 내일 결정될 듯
'쥐식빵 사건'을 꾸민 경기 평택시의 빵집 주인인 김모 씨(35)는 31일 "잘못한 부분에는 죗값을 치르겠다. 죽고 싶은 생각뿐이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1시35분경 추가 조사를 받으려고 서울 수서경찰서에 도착해 이렇게 말하고 "새벽에 다 밝혔고 추가로 확인할 게 있어서 왔다. 너무 죄송하고 실패로 돌아가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무엇을 실패했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은 채 "제가 모든 것을 다 책임지겠다"고만 말했다.
김 씨는 "죽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재차 말하고 "아들과 가족에게 할 말이 없다. 제가 나쁜 놈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김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처음부터 일부러 쥐를 잡아 계획적으로 범행했는지, 사진을 올릴 때 도용한 남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얻었는지 등을 추궁하고 일단 귀가시킬 계획이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내년 1월1일 결정된다.
인터넷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쥐식빵 자작극’ 국과수가 밝혀낸 결정적 증거는…
☞ 종편채널 동아 조선 중앙 매경 선정…보도는 연합
☞ 국방백서 표지에 독도사진 빠져…日언론 “日 배려한 것?”
☞ MB가 아쉬워했던…돌아온 ‘순장조’ 그들의 임무는
☞ 굶주린 ‘꽃제비’ 늘어났다…고위층은 ‘식량 사재기’
☞ “오바마 성탄휴가 비용 140만달러” 또 구설수
☞ “경찰이 성추행” 민노총 조합원 주장 알고보니…
☞ 검사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몰카 압수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계빚 10%P 줄이고 기업신용 늘리면 경제성장률 0.2%P 오른다”
내란특검 “15일 조은석 특검이 수사 결과 발표”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