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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1 22:14
2010년 12월 21일 22시 14분
입력
2010-12-21 22:12
2010년 12월 21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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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랴오닝 성 다롄 선적의 쌍타망 어선인 요대금어 75037호(178t)와 75038호(178t), 요대감어 15361호와 15362호 등 중국어선 4척을 나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요대금어 75037호(178t)와 75038호(178t)는 20일 오후 1시35분 경 제주 차귀도 남서쪽 58.4㎞(EEZ 내측 81㎞) 해상에서 조기 등 잡어 8만4000여kg을 포획한 뒤 해당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요대감어 15361호와 15362호도 이날 오후 3시20분께 제주 차귀도 남서쪽 100㎞(EEZ 내측 약 37㎞) 해상에서 고등어 등 잡어 4만130여㎏을 잡은 뒤 해당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 어선을 제주항으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제주해경은 지난 20일부터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기간에는 총 6척의 중국 어선을 나포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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