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우리집 두 아들 ‘공부 욕심쟁이’ 됐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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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초인종 소리만 들리면 서로 “먼저 할게요”
■ 방문학습체험수기

제 아들 둘과 저는 언제부턴가 화요일을 기다립니다. 하늘교육 선생님의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 두 아들은 서로 “먼저 수업하겠다”며 실랑이를 벌인답니다. 두 아들을 보며 엄마로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제 일곱 살인 둘째아들이 형을 따라 수업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서툴러도 혼자 문제를 읽고 스스로 교재를 찾아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할 따름입니다. 흥미롭게 수업하는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답니다.

아이들은 사고력수학(C-MEX)과 실험과학(C-SCIENCE)을 배우고 있어요. 실험과학은 매주 수업준비물을 준비하면서 오늘은 무슨 실험을 할지 기대하게 됩니다. 집에서 이렇게 실험, 탐구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아요

사고력수학 역시 만족스러워요. 수학 교재는 반복학습이 아니라 개념부터 심화로 전개되는 형식으로 문제가 진행됩니다. 아이가 수학에 더 흥미를 갖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국어통합논술(SEG) 교재도 함께 해 볼 생각입니다.

하늘교육 수업은 아이의 잠재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실력이 점점 단단해져 자신 있게 고학년 시절을 보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교재로 아이들이 실력을 다질 수 있어 좋아요. 방문선생님도 젊은 감각으로 생동감 있게 지도해 주니 금상첨화랍니다. 하늘교육과의 좋은 인연으로 제 두 아들의 행복한 미래를 꿈꿔 봅니다. 하늘교육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영순 경기 하남시 덕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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