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 등 자율형공립고 14곳 추가지정

동아일보 입력 2010-09-06 03:00수정 2010-09-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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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2년내 100곳으로 늘릴것”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자율형공립고(자공고) 14곳을 추가 지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대영고(서울 영등포구) 미양고(서울 강북구) 중경고(서울 용산구) 달성고(대구 서구) 학남고(대구 북구) 호산고(대구 달서구) 대전고(대전 중구) 대전송촌고(대전 대덕구) 동신고(대전 동구) 문현고(울산 동구) 삼숭고(경기 양주시) 목포고(전남 목포시) 순천고(전남 순천시) 북삼고(경북 칠곡군)다.

자율형공립고는 일반고교보다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한 학교로 수업시수 35%를 학교 자율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무학년제를 도입할 수 있다. 교과용 도서 지정과 수업일수 조정에도 학교 자율성이 크다. 학교장은 공모제로 선발하고 교사도 100% 초빙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교원 수를 늘릴 수 있다.

교과부는 자율형공립고 심사에서 주변 환경과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교, 신설학교에 우선순위를 두고 교육과정 혁신 의지가 있는 학교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지정된 학교에 연간 2억 원을 지원하고 5년마다 평가를 해 자율형공립고 지정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국의 자율형공립고는 총 58곳으로 늘었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자율형공립고를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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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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