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7월22일]헬스클럽서 이열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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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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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낮 한때 비, 경기, 강원 북부 오후 소나기

밖에만 나서면 찜통 같은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힌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보는 건 어떨까. 헬스클럽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뛰다 보면 더위도 스트레스도 날아간다. 나무 밑 그늘이 안겨주는 호사스러운 시원함을 만끽하는 것도 좋다. 여름 밤 한강도 훌륭한 데이트 장소. ‘더워 죽겠네’가 ‘기분 좋네’로 바뀔 수 있는 나만의 피서법을 개발해 보자.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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