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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희롱 당한 동아리 지도교수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05 16:17
2010년 8월 5일 16시 17분
입력
2010-07-21 17:16
2010년 7월 21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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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용석(41·서울 마포을) 의원의 성희롱 발언 당시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연세대 토론 동아리의 지도교수인 김주환 언론홍보영상학과 교수가 "학생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생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어떤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ㅠㅠ"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또 "이번 토론 대회를 강 의원과 같이 기획하였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그날 그 저녁모임엔 참석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정보도를 이멜로 요청해둔 상태입니다"고 해명했다.
김 교수는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 대회'에서 2, 3등을 차지한 연세대 토론 동아리 'YDT(Yonsei Debate Team)'의 지도 교수이다.
강 의원은 지난 16일 이 동아리의 회원 20여명과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문제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일부 언론은 김 교수가 이날 저녁 자리에 합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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