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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부모님 선물 1위는 건강검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07 08:25
2010년 5월 7일 08시 25분
입력
2010-05-07 06:44
2010년 5월 7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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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효도여행 순…"가장 받고싶은 선물은 현금"
한국의 50대 이상 남녀가 어버이날 부모에게 가장 하고 싶은 선물은 건강검진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 아산병원은 지난달 12일부터 2주간 50대 이상 남성고객 121명과 여성고객 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모에게 하고 싶은 어버이날 선물로 전체 응답자의 35.5%가 건강검진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 3위는 현금(27.3%), 효도여행(25.5%)이었다.
반면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현금(30%)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건강검진(28.2%), 효도여행(25.5%) 등 순이었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50대에게 부모와의 이별은 피할 수 없으면서도 가장 두려운 순간일 것"이라며 "부모의 무병장수를 비는 의미에서 건강검진을 어버이날 선물 1순위로 꼽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답자들은 자신의 건강 건강상태에 대해 53.6%가 '보통'이라고 답했고, '만족스럽다'는 답은 26.4%에 그쳤으며, 16.8%는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본인의 건강에 가장 관심을 갖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50대 이상 남성은 배우자(72.7%), 본인(24%), 딸(3.3%) 순으로 답했고, 아들이라고 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같은 질문에 50대 이상 여성은 배우자(45.5%), 본인(30.3%), 아들(11.1%), 딸(11.1%), 기타(2.2%) 순으로 답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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