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대공원 등 도심공원 “봄마중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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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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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등 서울 시내 공원들이 겨우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치고 봄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4월까지 서울대공원과 북서울꿈의숲, 길동생태공원 등 시내 9개 공원에서 66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뚝섬 서울숲에서는 수서곤충의 생태를 관찰하는 ‘수서곤충 아카데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초 생태공원인 길동생태공원은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봄꽃 강좌를 연다. 자세한 공원별 행사 정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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