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외국인 위한 ‘부동산 가이드’ 제작 外

  • 동아일보

서울시는 외국인들이 집을 구할 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부동산 임대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 주에 외국공관과 외국인학교, 인천공항, 각 구청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밀집 거주지 소개, 임대 계약 시 필요한 서류와 확인해야 할 점 등을 담고 있다.

■ 명절용 식재료 11일부터 특별점검

서울시는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농수축산물과 한과류, 떡 등 설 명절 때 많이 쓰일 품목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잔류농약 검사와 표백제나 보존료 사용 여부,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 조리장 내 위생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中企대상 수출보험료 지원
서울시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약 56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0만 원 한도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 수출보험 상품은 단기수출보험, 중소기업 플러스, 수출신용보증(선적 전, 선적 후, 네고) 등 모두 5종류다. 02-3707-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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