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단신]2010년 수능 ‘영어 어렵고 수리 쉬웠다’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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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는 어려웠고, 언어와 수리영역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0학년도 수능시험 성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보다 4점 오른 14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평균이 떨어져 표준점수는 오르게 됩니다.

반면 수리 영역의 표준 점수 최고점은 가형, 나형 모두 142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낮아졌으며 언어 영역은 6점 낮아진 134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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