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터디]영어능력인증시험 완벽해부<3>TOEIC독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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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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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문제 일단 ‘패스’… 속독-정확한 판단 필요
사전적인 뜻보다 문맥에 가장 잘 맞는 보기 골라야


토익 독해는 3개 파트로 구성된다. 75분 안에 많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제한된 시간에 빠르게 읽고 정확한 답을 찾아야 한다.

시간을 정해 연습 문제를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독해 섹션 중 파트 5와 파트 6에 대해 알아본다.

1. 파트 5 단문 빈칸 채우기(40문제)

한 문장에서 주어진 빈칸에 가장 적절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다. 어법과 어휘 실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75분 중 20∼25분을 할애하는 것이 적절하다. 막히는 문제는 시간을 오래 지체하기보다는 일단 건너뛴다. 독해 문제를 모두 푼 뒤 시간이 남으면 그 문제로 돌아가 다시 푼다.

○ 어법 공부를 꾸준히 하자


어법은 난도가 높지는 않지만 폭넓은 지식을 요구한다. 문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이해력을 갖춰야 한다.

어느 정도 어법실력을 갖췄다면 연습문제를 많이 푸는 건 필수. 각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너무 어렵거나 잘 쓰지 않는 어법보다는 평소 많이 접하는 내용을 충실히 숙지해야 한다.

○ 토익용 단어를 숙지하자

제시된 단어의 사전적인 뜻보다 빈칸에 넣었을 때 문맥에 가장 맞는 보기를 답으로 고른다. 영어 단어, 숙어 등은 일상생활에 관한 표현과 비즈니스와 관련된 용어를 익힌다. 토익 단어 책이나 연습 문제를 활용해 단어를 암기한다. 장기적으로는 영어 소설, 영자 신문이나 잡지를 꾸준히 읽는 것이 효과적.

2. 파트 6 장문 빈칸 채우기(12문제)

비교적 짧지 않은 문장에서 빈칸에 적절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다. 3개의 지문에 총 12문제가 출제되며 10분 내외에 푸는 것이 좋다.

장문과 단문이 섞인 지문 전체를 읽고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전체 지문을 읽지 않고 빈칸에 들어갈 보기를 요령으로 찍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난 기사와 자세한 설명은 ezstudy.co.kr

김용태 영재사관학원 YES영어사관 평촌본원 중2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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