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한국 축구 “가나 이렇게 꺾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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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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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전 상대로 결정됐다. 가나는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한 아프리카의 축구 강호. 그러나 승산은 충분하다. 전문가들은 “가나 선수들의 신체조건과 개인기가 돋보이지만 꺾지 못할 상대는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가나전 필승 비법은 무엇일까.

“포기는 없다” 식지않는 의료단지 열풍
“우리 사전에 중도 포기는 없다.”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선정에서 탈락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종전 그대로 의료단지 조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첨단의료복합단지보다 더 큰 규모로 의료단지를 키울 태세다. 아직도 뜨거운 의료단지 열풍의 이유와 전망을 점검해 본다.

12개국 26명에게 듣는 ‘한국어 사랑’
‘2009 국외 한국어교원 초청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세계 12개국 26명의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들. 이들은 피부색도 나이도 달랐지만 한국어에 대한 사랑만큼은 하나같았다. 유별난 이들의 한국어 사랑 이야기를 들어봤다.

中잡지 “한민족은 ‘大’자를 좋아해”
한민족은 ‘대(大)’자를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중국의 한 잡지가 최근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인의 눈에는 오히려 중국인이 크고 화려한 것을 더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상 최대의 건축물이라는 만리장성과 세계 최대의 궁전인 자금성처럼 말이다. 중국 매체는 왜 한국인을 그렇게 봤을까.

입소문 빠른 패션계 “고맙다, 트위터”
인터넷에서 140자 내외로 대화를 주고받는 단문 블로그인 트위터가 정계와 연예계에 이어 패션계에서도 열풍이다. 실시간 커뮤니티라는 특성이 최근 패션산업의 빠른 유행 주기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패션업계는 소비자 반응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소비자는 온라인 수다로 패션 정보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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