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9월 3일 17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05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이 외국인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100만 명을 넘어선 국내 외국인 체류자가 2050년엔 409만 명에 달해 국내 외국인 구성비가 9.8%가 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50년에는 또 고령화 비율이 38%로 증가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8만 달러에 이르고, 한반도가 더워지면서 소나무는 찾기 어려워지는 대신 더위에 강한 졸참나무가 대표수종이 될 전망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