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개 기업체 및 단체 등이 471개의 부스를 운영할 계획. 알밤 까기 및 잣 체험, 목공예 체험 등 20여 개의 산림 관련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림박람회장은 ‘숲의 울림’, ‘숲의 배움’, ‘숲의 나눔’이라는 3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된다. 숲의 울림에서는 이벤트 문화광장, 상설무대 등을 설치하여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외국인 문화공연, 7080콘서트 숲 속의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한다. 숲의 배움에서는 자연생태 체험관, 산촌 체험관 등이 운영되고 알밤 까기, 목공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forestexpo.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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