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대학가 소식/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입력 2009년 5월 25일 02시 52분


국내 첫 온·오프라인 연계…언제든 외국인 교수 강의 수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원격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로, 유연한 사고와 창조적인 지식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사이버대학의 질적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사이버대학의 핵심요소인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외 자매 대학과 콘텐츠 공동개발은 물론 학생의 학업 수준에 따른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콘텐츠와 더불어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석·박사 학위과정 튜터의 1 대 1 학업관리 등 ‘학습자 위주’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계열의 경영학부와 언론홍보학부는 전공 외 1개 외국어 습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외국어와 경영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 전임교원 수 대비 약 38%에 이르는 외국인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18개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언제든지 외국인 교수와 수업이 가능하다. 방학 중 미국, 일본, 중국의 해외 자매 대학과 공동으로 단·장기 언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 교수나 학생과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학기 중에는 토요일마다 내외국인 교수를 중심으로 수준별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에 저명한 실무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 같은 학교의 강점이 알려지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직장인의 입학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맞춰 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제도를 신설하거나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 준다. 일부 장학제도는 작년에 비해 수혜 학생 인원이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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